오색 꼬치전 산적 만들기 술안주로 좋은 전 요리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해서 만드는 전 요리도 좋아하지만 저는 꼬치전을 참 좋아하거든요. 명절에 많이 만들어 먹는 오색 꼬치전 산적이지만 명절이 아닌 평소에 만들어 술안주로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질리지 않고 느끼함 없는 전은 아마도 꼬치전이 아닐까 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맛이죠.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꼬치전 14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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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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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단무지는 그냥 쓰면 너무 짜요. 찬물에 1-2시간 담가 짠 기를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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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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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김밥용 햄은 새송이버섯의 길이에 맞게 썰어 주세요. 저는 햄이 좀 얇아서 두 개씩 끼워 주었습니다. 보통은 한 개씩 끼워 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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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게맛살은 세로로 반을 잘라 준 후 새송이버섯 길이대로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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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꼬치전을 만들 때 쪽파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꽈리고추를 사용한답니다. 꼬불꼬불한 꽈리고추를 빼고 길쭉한 꽈리고추를 골라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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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짠 기를 뺀 단무지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주고 새송이버섯 길이 정도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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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오색 꼬치전인 산적을 만들 때 재료는 원하는 걸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이렇게 새송이버섯, 게맛살, 단무지, 햄, 꽈리고추를 사용한답니다. 색도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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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꼬치에 하나씩 정갈하게 꽂아 주세요. 꽈리고추도 끼운 후에 길이에 맞게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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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계란을 깨뜨려 풀어 준 후 체에 한번 내려 줄 건데요. 30분 정도 그대로 두면 단백질이 좀 풀어질 거예요. 깨뜨리자마자 체에 내려주면 잘 내려가지 않아요. 잠시 두었던 계란을 체에 내려 줍니다. 그럼 알끈 등이 걸러져서 식감이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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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체에 내려 준 계란에 비린 맛을 잡아주기 위해 맛술 1T, 후춧가루 살짝 넣어주시고요. 간을 위해 소금을 1t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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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꼬치에 끼운 재료의 양쪽 면을 밀가루에 살짝 묻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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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그리고 계란물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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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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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먹을수록 입맛을 당겨주는 산적 꼬치전이 완성되었습니다. 평소 이것저것 재료를 손질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잘 만들게 되지 않는데요. 한번 만들어 두면 자꾸만 손이 가는 꼬치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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