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햄을 식빵 위에 올려놓고 채 썬 양배추, 계란물 재료를 부어서 구워줍니다. 이때 양배추는 아삭한 식감이 나도록 살짝만 볶아줍니다.
양배추 손질 및 보관법 꿀팁!
양배추는 미리 채 썰어서 냉장 보관한 다음 조리 직전에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쓰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양배추를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채소는 물이 닿으면 금방 상하니까 미리 씻어서 보관하는 것보다 조리 직전에 세척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STEP 7/11
양배추와 당근양파계란전 위에 후추를 뿌려서 간을 맞춰줍니다. 볶은 양배추는 식빵 위에 올려놓은 후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STEP 8/11
당근양파계란전을 뒤집어서 구운 후 다 익었으면 식빵 위에 살포시 올려줍니다. 기호에 따라 케첩과 설탕을 뿌려줍니다.
STEP 9/11
마지막으로 기존에 구웠던 다른 햄, 식빵을 포개서 올려줍니다.
STEP 10/11
랩으로 포장을 한 후 빵칼을 이용해 1/2로 잘라줍니다.
STEP 11/11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볶은 양배추 토스트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도 좋아 빵과 함께 먹을 때 변비 걱정이 없어요. 사실 양배추는 그냥 먹으면 맛이 없는데 식빵과 함께 먹으면 갑자기 맛있게 느껴지는 거,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