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가면 냉동 아르헨티나 붉은새우 이지필 있는데요. 평소에 냉동새우를 자주 사용해서 필수템처럼 구매해요. 가격과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드릴게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고 크기와 용량이 든든하기 때문에 평소 저처럼 냉동새우 필요한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코스트코 냉동새우 종류가 많아서 고민되는데 긴 시간 동안 대부분의 종류를 먹어봤어요.

그중에서 이런 형태의 코스트코 새우를 즐겨 먹었는데 냉동새우 모여있는 냉동실 말고

이런 곳에 코스트코 이지필 새우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평소에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 먹어보곤 진로 확정

26,490원인데 여기서 가끔씩 할인이 더 들어가기도 합니다. 밑에 보여 줄 내용물을 보면 코스트코 새우 가격으로 괜찮더라고요.

중량이 무려 908g으로 대용량이고 이름에서 보다시피 원산지는 아르헨티나인데 가공은 인도네시아에서 했네요.

냉동 아르헨티나 붉은새우지만 자연산이라 더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peel' 껍질을 벗기다는 뜻이잖아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상태로 등을 갈라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 있어 조리하면 껍질 벗기기가 쉽다고 해요.

색이 붉어서 자숙새우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고유의 붉은색을 띠고 있는 익히지 않은 생새우랍니다.

사이즈를 비교하려고 둘러보니 책상에 있던 라면 건더기스프를 발견하고 올려봤어요. XL 사이즈로 큼지막한 크기입니다.

코스트코 냉동 붉은새우 중량도 많고 크기도 커서 몇 마리 들어 있나 급궁금, 꺼내서 세어 보니 총 38마리 들어 있더라고요.

요리 좀 해보려고 해동을 시켜봤어요. 이지필새우 답게 손질이 깔끔하게 되어 있고 껍질 분리가 쉽더라고요.

요리를 하면 수축해서 비주얼이 안 살아서 되도록 큼지막한 크기를 사려고 하는데요. 코스트코 붉은새우 제 맘에 딱 들더라고요.

이런 걸 한번 만들어 봤는데 메뉴 이름을 몰라서 포스팅 못하고 있어요. 코스트코 새우살(生) 뜨거운 물 끼얹어 만들기 그런데 이거 이름 아는 푸드 전문가님 알려주세요~

아르헨티나 코스트코 새우살은 일반적인 맛보다 랍스터 쪽 맛이 납니다. 이쪽 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딱일 듯

코스트코 아르헨티나 새우인데 두툼한 새우살과 쫄깃한 식감이 좋더라고요.

붉은새우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제 새우는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ㅋㅋㅋ 여러분도 코스트코 붉은새우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