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갈때 마다 꼭 가져오는 청양고추
작은 봉다리로 구입하지만
양이 많을 때는 청양고추장아찌 담가둡니다.
피자먹을때, 파스타 먹을 대, 고기 먹을 때 필수인
청양고추장아찌 담그기입니다.
청양고추장아찌
매콤 개운한 장아찌~ 고추장아찌
청양고추장아찌 만드는법 레시피
청양고추 20개, 통마늘5개
간장1, 설탕1/2, 물1,식초1
청양고추
좀더 매울때가 있고
살짝 덜 매울때가 있어요~
씻어서 식초물에 담가 두어요~
청양고추 송송 썰고~
그냥 길게 담아도 되지만
썰어 담그면 먹을 때 편해요~
오래두고 먹지 않아서 괜찮아요~
오늘은 마늘도 조금 넣어봅니다.
통에 청양고추 담고~
마늘도 넣고~
장아찌 양념
간장,물,설탕 1:1:1 이 기본 비율
전 설탕은 반으로 줄였어요~
원당이라 더 덜달구요~
쿠커에 간장,물, 설탕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이고
떠오르는 거품은 건져내고~
불끄고 식초를 부어요~
뜨거울때 고추에 부어주어요~
고추가 익거나 하진 않아요~
간장이 고추 거의 덮었어요~
떠오르지않게 작은 접시 얹고
뚜껑 덮어서 잠시 두었다가
냉장보관합니다.
맛나게 익어라~
청양고추장아찌
담군 다음날 부터 먹을 수 있어요~
단~ 매운맛은 많이 살아 있어요~
벌써 많이 먹었네요~ㅎ
피자 먹을 때~
파스타 먹을 때~
전 먹을 때~
빛을 발하는 청양고추장아찌~
우리집 식구들은 파스타,전 있으면
무조건 청양고추장아찌부터 찾는 답니다.ㅎ
정말 개운함의 끝입니다.
매콤함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약해진답니다.
안매운 고추로 담구면 쓴맛이 난답니다.
풋고추면 매콤한 걸로 담그시면 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고추의 색도 점점 누래지구요~
오래 되어도 싱싱합니다.
청양고추 다 건져 먹으면
또 청양고추 썰어서
남은 간장 끓여 부어 재탕까지는 ok
우리집 간장장아찌 1순위는 청양고추장아찌입니다.
청양고추요리 청양고추 반찬,밑반찬
청양고추장아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