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사람들한테는 유독 위에 헬리오박터균이 많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같이 먹는 식문화때문인 듯 싶기도 합니다. 위건강을 위해서 보통 가장 좋은 것이 양배추즙입니다. 요즘에는 조금더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양배추사과즙을 많이 만들기도 하지요. 그런 위를 위해서 양배추음식들을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식성에 맞춰서 밥상을 차리다보니 너무 육류 위주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야채입니다. 먼저 양배추를 쪄 준 후에 피망을 넣어서 만든 양배추쌈부터 시작합니다. 양배추를 채썰어서 양배추쌈에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위건강을 위한 오늘의 밥상은 양배추쌈말이!!!
일단, 라이스페이퍼를 제거한 월남쌈양배추말이부터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양배추가 잘 돌돌 안 말아지네요. 모양새가 조금 그럭저럭합니다. ㅎㅎ 랩으로 감싸 놓으면 수분으로 인해서 잘 말려진 모습이겠죠. 하지만, 랩도 쓰레기이고,,, 어차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인디........... ㅋㅋㅋㅋㅋㅋ
STEP 7/8
자!! 이번에는 진정한 야채양배추말이 입니다. 3가지의 피망만 넣고 땅콩쌈장을 넣어서 돌돌 말아 주면 끝!!!
STEP 8/8
위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양배추쌈 완성입니다. 건강한 야채입니다.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이기에 속에 편안하게 흡수되기 위해서 쪄 주어서 쌈으로 즐기는 양배추쌈말이!! 아삭아삭한 피망의 맛도 좋고 양배추는 어찌나 단맛이 도는지. 피망도 상큼하면서도 단맛이 있죠. 쌈장과도 잘 어울리고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봐도 또 봐도..... 참으로 모양새는 거시기합니다. ㅠㅜㅠㅜ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