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타치즈 샐러드가 색감과 모양이 크리스마스 리스처럼 셋팅해서 크리스마스 홈파티나 연말 파티 메뉴로 어울릴 비쥬얼이죠. 샐러드의 최고 장정은 요리가 간편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는 거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조합해서 가볍게 준비할 수 있다는 거겠죠. 부라타 치즈를 곁들여 퀄리티도 올려주고 비쥬얼도 살려 주고 고소한 맛도 추가했어요. 발사믹 글레이즈와 올리브오일로 맛을 냈는데 취향에 따라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요거트 드레싱으로 맛을 내도 좋아요. 부라타치즈는 소복하고 하얘서 보고만 있어도 몽글몽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겉은 생모짜렐라치즈에 속에는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살짝 잘라 보면 크림치즈가 계란 노른자 터뜨리는 것처럼 흘러 나와요. 비쥬얼, 맛, 재미까지 다 잡을 수 있는 치즈 같아요. 몇가지 종류가 안되는 간소한 야채 샐러드가 부라타 치즈 하나 품고 비쥬얼도 맛도 고퀄로 승격했네요.^^ 빨강 초록 하얀 색감의 조화가 화사한 분위기를 한껏 내줘서 식탁에 셋팅해 놓으면 홈파티 분위기 제대로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