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장에가서 닭볶음탕용 닭을 사니 서비스로 넣어주신 닭모래집! 일명 닭똥집이죠~ 닭볶음탕하면서 넣을까 하다가 그럼 잘 안먹게되서 슬쩍 사이드메뉴 닭똥집볶음 만들었어요 호둘맘은 가끔 생각나서 시장가서 사다해먹기도하는데 요즘은 한근에 5천원정도 하고, 반근 구입하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갑! 식재료이기도 해요 :) 주로 쐬주 한 잔 할때 함께 하기 좋은 닭똥집볶음이랍니다. 밥숟가락계량이예요^^ (모래집 10개 남짓 분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