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드는 밀푀유나베 육수(ft.가시오부시장국)
이번주는 친정엄마가 자꾸 컨디션이 안좋다하시네요ㅜㅜ 걱정하던차에 저녁이라도 따뜻한국물로 드시라고 급! 밀푀유나베를 흉내내서 배달을 갔어요 호둘맘의 첫 밀푀유나베만들기! 내맘대로 간단히 육수 내기랍니다 :) 그럼 시작할께요 밥숟가락 계량이예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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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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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밀푀유나베 육수를 내주었어요 호둘이네와 호둘할미네 두집으로 나눌꺼라 넉넉히 했답니다 조금 큰냄비에 넉넉히 물을 넣고 다시팩1개, 무, 대파를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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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육수를 20~30분정도 팔팔 끓으면 가스오부시장국5, 소금 2, 간장1 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그래도 맛이 부족하면 다시다0.5 정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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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배추와 깻잎을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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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고기는 소고기 불고기감으로 준비했답니다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좀 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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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우리가 아는 밀푀유나베의 예쁜 단면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한 야채와 고기를 쌓아줍니다 배추-깻잎-소고기 를 3번정도 반복해서 쌓고 마지막엔 배추로 덮어서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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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호둘맘은 이렇게해서 4탑정도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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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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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자른 배추탑을 냄비에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냄비에 넣어주실 땐 예쁜 단면이 위로보이게 놓아주시고 조각들이 조금씩 겹치게 배치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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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가운데 부분엔 야채넣을 공간을 만들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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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칼칼한거 좋아하는 엄마는는 청양고추2개, 대파, 아이들과 함께할 호둘이네는 대파만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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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야채위에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살포시 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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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우선 한 냄비는 육수랑 우동사리랑 포장해서 엄마댁에 배달해드렸요 모시고 먹음 좋지만 손자들이 할미를 가만히 두지 않기에 할미 할비 편히 드시라고 배달써비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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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 예쁘게 만들어놓은 밀푀유나베 냄비에 미리 만들어놓은 육수를 육수건더기 없이 맑게 넣어 끓어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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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깔끔하게 육수내서 배추랑소고기넣어 끓이니 개운하면서도 쌀쌀할때 먹으니 갠히 보신되는기분이네요 요즘 배추가 제철이다보니 정말 달달~ 하니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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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집에있는 김치랑! 마트서 살짜쿵사온 불닭발(갑분닭발ㅎ)이랑 밀푀유나베랑! 오늘도 우리 가족 맛있게 한 끼 뚝딱! 할미 할비도 따뜻이 드시고 컨디션 회복하셨다니 더 맛있는 밀푀유나베 만들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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