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하면서 미니 밥솥과 미니 인덕션을 끌고 다니면서 현지 슈퍼마켓에 있는 싱싱한 이국적인 야채와 생선등을 활용해 요리를 해봤어요. 바로 옆에 큰 마트가 있어서 신선 재료가 가득. 미니 인덕션에 작은 칼라마리 (오징어종류)다리 한팩 사와서 전날 안주로 먹다가 남아서 싸온 브리치즈 두덩어리를 넣고 토마토 스프를 끓였더니 넘 맛있고 고급진 씨푸드 치즈 토마토스프가 되었어요.^^ 외국 어느 여행지를 가도 토마토 소스는 구하기 쉽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간단한 요리로 제격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