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식생활습관을 조금 바꿔보려고 하루 한 끼는 신선한 야채나 샐러드 주스 등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베란다 바질이 너무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 그대로 두면 한겨울 얼어 죽을 것 같아 토마토를 사다가 카프레제 만들어 먹으면서 남아있는 토마토를 우유 넣고 갈아 마시곤 하는데요 토마토에 귤이 있어 귤을 넣고 갈았더니 귤의 단 맛과 향이 어우러져 주스 한 잔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평상시 우유를 따로 챙겨 마시는 편이 아니라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 남은 우유가 있어서 우유를 붓고 갈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