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거리 #꼼장어볶음만들기 #생꼼장어 #꼼장어볶음과참치마요주먹밥 #부산자갈치명물꼼장어볶음 #소주안주
꼼장어를 먹은지가,,, 언제였더라,, 쫄깃하고 맛있는,, 그것은 사실 볶음보다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기는 한데, 집에 숯불도 없고. 숯불이 타는 불멍램프는 있지만,,, ㅋ 그녀석은 뭘 구워 줄 생각 1도 없는 듯 싶고요. ㅎㅎㅎ 그래서 구입했는데,,, 아,, 날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구나.. 생꼼장어가 등장!! 거기에 양념장까지~~ 그려 양념 안만드는 것도 감사해야지. 그래서 이것저것 야채 조금 넣고는 꼼장어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예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포차같은 분위기에서 바로 볶아서 먹는 꼼장어볶음~~~ 이것도 맛있습니다. 뭐든 구워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안되면 볶음으로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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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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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손질된 생꼼장어와 함께 동봉해서 온 양념입니다. 이거를 다 넣으면 맵고 짤 듯 싶어서 조절해가면서 넣어 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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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손질되어진 생꼼장어.....ㅎㅎㅎㅎ 이걸 어떻게..... 뭐든 먹는 것이고 해야할 일이니 빨리 빨리 찬물에 4~5번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아무리 물기를 뺀다고 해도 물기가 생기더군요. 그렇다고 데쳐서 볶기에는 아닌 듯 싶어서요. 자갈치시장에서 먹은 것은 분명 생꼼장어볶음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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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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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물기를 뺀 꼼장어를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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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그리고 함께 들어가져 있었던 양념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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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조물조물 무쳐 준 후에 소주를 넣어서 센불에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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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볶아지면서 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꼼장어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센불에서 익혀 주다가, 중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졸이듯이 볶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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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매콤하고 쫄깃한 맛이 좋아서 추가적으로 양념은 넣지 않았습니다.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는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하면 부산자갈치시장에서 먹었던 꼼장어볶음 완성입니다. 소주안주로는 최고인 듯 싶네요. ㅎㅎ 은근히 매콤한데 그래서 참치마요주먹밥을 준비했습니다. 참치마요주먹밥 위에 올려 주고 한입에 쏘옥~~ 쏘오옥은 아닌가,,, 꺼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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