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요리 #도미요리 #도미전만들기 #생선전 #도미포떠서만든도미전 #막걸리안주
참돔을 해체한 후에 머리와 뼈를 가지고는 조림을 만들었지요. 몸통에 붙은 상을 떼어낸 후에 포를 떠서 만든 도미전입니다. 두툼하게 포를 떠서는 씹는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주는 도미전입니다. 전에 만들어 놓았던 밀싹무침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파무침도 좋습니다. 그냥 초간장에 찍어서 드셔도 좋지만, 파무침이나 밀싹무침이 기름진맛을 없애 주니까요. ^^
4인분 
90분 이내 
중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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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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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참돔 한마리입니다. 이제 머리와 꼬리를 썰어 주고, 지느러미 제거. 포를 떠 줍니다. 포를 뜨는 순간에는 사진촬영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 완성된 포뜬 모습만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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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비록 두툼하고 울퉁불퉁하지만, 살만은 잘 발라서 참돔의 포를 떴습니다. 이 또한,,,, 개고생이였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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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주고는 일단, 냉장고에서 자연숙성을 시켜 줍니다. 그럼 살들이 탱글탱글해지고 부셔지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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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부침가루나 밀가루 옷을 입혀 줍니다. 너무 덕지덕지 발라주면 밀가루맛이 나기 때문에, 얇게 밀가루옷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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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런 다음에 계란옷을 입혀서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는 부쳐 줍니다. 노릇노릇하게 밑면이 익게 되면 뒤집어서 부쳐줍니다. 불은 예열할때에는 강불, 그리고 부칠때에는 중불에서 부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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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잘 부쳐진 도미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로 부쳐서 한입 먹어야 제맛입니다. 부스러기 살들을 뭉쳐서 하나 마지막으로 부쳐 주었는데,, 엄청나게 쫄깃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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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완성접시에 가지런하게 담아 주고는 가운데에는 밀싹쪽파무침을 올려 줍니다. 전과 함께 먹기에 딱 좋은 조합니다. 간장 대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밀싹쪽파무침입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도미전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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