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가 후숙 과일이라는 말은 들어 보셨죠 ? 후숙 과일은 수확 후에도 실온에서 숙성이 진행되는 과일로, 아보카도는 10도-15도 되는 실내 상온에서 후숙해 줘야 껍질도 잘 벗겨지고 맛도 좋아지는데요 한눈에 보아도 색상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죠? 참고로 숙성이 덜 된 아보카도는 떫은맛이 날 뿐만 아니라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배탈이 날수 있기 때문에 꼭! 숙성한 후 드셔야 한답니다 헤헤 ~ ♦ tip) 아보카도를 알루미늄 호일이나 갈색 종이에 싼 후 실온에 보관하시면 더 빨리 숙성이 된다고 해요 아보카도 손질방법 이제 숙성이된 아보카도 손질 방법도 알려 드릴게요
먼저 아보카도 가운데 센터에 칼을 놓고 아보카도 안에 든 씨와 닿을 때까지 쑥 -넣어 한 바퀴를 뺑 ~ 돌려 전체적으로 칼집을 넣어 주세요 그다음 두손으로 아보카도를 감싸준 뒤 옆으로 살짝 비틀듯이 돌려주시면 쓱 하고 두개로 분해가 되는데요 참고로 후속이 잘 되었을수록 스무스하게 나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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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칼로 씨를 콕! 찍어서 돌려서 빼주시고요 그다음 숟가락을 이용해서 아보카도 과육을 퍼내면 드디어 숲속의 버터인 아보카도의 손질이 끝났습니다
STEP 4/10
반을 나눈 아보카도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요
STEP 5/10
김과 계란을 준비해 줍니다.그리고 정이사는 2인분을 만들기 위해서 계란 2개 준비했고요.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의 경우는 딱히 정해진 틀이 전혀 없기 때문에 모든 재료는 취향껏 준비해 만들어 주시면 된답니다
STEP 6/10
그리고 그다음 재료인 명란젓을 손질해 줄 건데요 저는 명란젓은 큰 걸로 1개만 준비해 보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