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기 전 직접 키운 찰옥수수입니다 예쁘게 알알이 꽤 차지는 안 했지만 제가 직접 키운 옥수수라서인지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는 건 비밀 ㅎㅎ 초당옥수수보다 더 좋아하는 찰옥수수 씹는 식감도 맛있는 찰진 맛에 앉은 자리에서 2개를 개 눈 강치듯 먹었답니다 찰옥수수는 냄비에 삶는 것보다 압력솥을 이용해서 삶으면 시간도 단축하고 더 찰지고 맛있게 삶을 수 있는데 이번에 삶은 옥수수는 냄비에 삶는 법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옥수수 씨를 얻어서 심고 무심코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