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가벼운 아침식사로 가벼운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샐러드의 최고 장정은 요리가 간편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는 거~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조합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거겠죠. 양도 적게 하고 야채 수도 적게 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게 썰어서 부라타 치즈를 곁들여 야채에 부족한 단백질도 보충해주고 고소한 맛도 추가~ 발사믹 글레이즈와 올리브오일로 맛을 냈어요. 취향에 따라 오리엔탈 드레싱이나 요거트 드레싱으로 맛을 내도 좋아요. 부라타치즈는 소복하고 하얘서 보고만 있어도 몽글몽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겉은 생모짜렐라치즈에 속에는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있어 살짝 잘라 보면 크림치즈가 계란 노른자 터뜨리는 것 처럼 흘러 나와요. 비쥬얼, 맛, 재미까지 다 잡을 수 있는 치즈 같아요. 몇가지 종류가 안되는 간소한 야채 샐러드가 부라타 치즈 하나 품고 비쥬얼도 맛도 고퀄로 승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