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껍질 생채 만드는법
멜론 속살을 잘라서 주고 나니 멜론 껍질이 넘 두껍게 남아서 과일로 먹기는 맛없지만 채소라 생각하면 단맛이 강해 멜론 속껍질부분을 도려내 채썰어 간단 양념만 넣어 멜론껍질 생채를 만들었어요. 멜론껍질이 맛있으니 멜론의 향이 남아 있으면서 가벼운 양념만으로도 설탕이나 매실청을 하나도 안넣어도 단맛이 나고 적당히 딱딱하지도 넘 무르지도 않은 생채가 되네요. 아삭한 식감도 좋고 과일인듯 야채인듯 모호한 경계에서 샐러드를 해도 맛있을 거 같고 반찬처럼 양념에 무쳐 먹어도 좋을 맛이예요. 오이 무침이라 생각하고 먹어도 좋고 참외 김치, 참외 무침하고도 비슷해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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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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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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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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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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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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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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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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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 도마
- 볼
- 위생장갑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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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멜론 속껍질을 도려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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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속껍질을 곱게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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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굵은 소금을 1/2스푼 뿌려 30분 정도 절여 주세요. 중간에 한 두 번 뒤집어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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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물에 헹구지 말고 체에 받쳐 멜론에서 나온 물을 따라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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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고춧가루를 먼저 버무려 색을 입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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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채썬 양파와 파, 마늘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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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액젓과 소금 한꼬집 넣고 버무려 주세요.
- - 멜론의 향과 아삭한 식감과 달콤함이 양념과 어울려 맛있는 김치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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