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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소스로 두가지 요리 ~당근라페와 양배추라페 만드는법
요즘 봄철이라 싱싱하고 맛있는 당근을 많이 사와서 거의 모든 요리에 당근을 열심히 넣어 먹었는데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당근라페를 보고 말았네요. 호기심이 생겨 꼭 만들어 봐야겠다고 벼르고 벼르다 드뎌 오늘 아침에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한데 완성해 놓으니 맛있고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차린 거 없이 식탁이 화사하게 살아나요.^^ 식빵을 토스터기에 구워 크림치즈와 카야쨈 바르고 당근라페를 가득 올려 먹으니 너무 너무 맛있어요. 당근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라서 좋아요. 당근을 아주 얇게 채썰어서 당근의 질감이 거부감이 없고 소스가 강하지 않으면서 입에 착 감기는 맛이라서 여러가지로 활용 가능할 거 같아요. 당근 싫어하는 도티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양배추도 채썰어 똑같이 버무려 봤는데 소스가 맛있으니 역시 맛있네요. 당근라페 위에 양배추라페도 얹어서 푸짐하게 한입. 나중에도 양배추 요리하다 남는 양배추가 있으면 꼭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라페소스
조리도구
노하우
  • 당근 손질법
  • 당근 보관법
  • 양배추 손질법
  • 양배추 조리법
  • 양배추 보관법
  • 올리브유 조리법
  • 설탕 조리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 가늘게 채썰어야 식감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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