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않은 대하 소금구이 레시피 ( feat. 스리라차 고수 소스 )
우리나라 서해안이 주 분포지역이면서도 서해 자생 새우 중 가장 큰 새우! 이제 3월이 되었으니 본격적 제철을 맞는 수산물이지요. 주로 회나 튀김, 찜 등으로 즐기시기 좋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봄철 대하!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예전 오늘 뭐먹지? 를 보고 취향에 따라 응용해본 구이입니다. 바로 스리라차 고수 소스 를 곁들인 짜지않은 대하소금구이 레시피 에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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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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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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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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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손질부터 할게요. 급랭 대하를 소금을 살짝 푼 물에 해동해준 후 깨끗히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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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껍질을 까서 먹을거라 등 뒤에 2마디 쯤 위치한 내장만 뺐어요. 크기가 큼지막해서 쉽게 손질했네요. 수염과 머리뿔 꼬리 중간 뾰족한 물주머니도 툭툭 잘라주심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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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냄비 손상방지로 호일로 코팅한 팬에 소금을 고루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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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도톰하게 썬 양파를 위에 깔아 풍미를 올리면서도 염도 조절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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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요렇게 새우와 소금사이를 양파가 띄워주는 역할을 해요.
이제 뚜껑을 덮고 중불 6분 중약불 4분 총 10분 쪄주세요.
봄 제철 대하 요리 찌는 동안 소스를 비율대로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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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레몬은 1개를 반으로 잘라 하나는 소스용 하나는 새우용으로 분리해주세요. 원조 레시피엔 초장과 레몬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 좀 맵싹한 감칠맛이 요게 취향에 맞았어요. 소스와 찜시간이 완료되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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