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만 먹을 수 있는 달콤하고 구수한 봄동된장무침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달콤하고 구수한 봄동된장무침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봄동된장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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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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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봄동은 시장에서 한바구니에 3000원에 구매했어요.
큰거 한개인줄 알았는데 미니 두개와 중간크기 한개더라구요.
삶고 물기를 제거하니 두덩이 정도가 나왔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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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봄동은 겨울을 버틴 배추의 일종이예요.
넓게 꽃같이 펼쳐진것이 배추? 라고 하지만
손으로 모아보면 배추랑 꼭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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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오늘은 짜글이팬에 물을 조금 넣은 후 찌듯이 데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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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봄동 세척하기 어렵죠.
흐르는 물에 큰 이물질만 제거후 데친 후 뿌리를 따내고
찬물에 흔들면 세척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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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세척하며 큰 잎은 손으로 결대로 찢어주었어요.
삶고나니 양손으로 집었을 때 두덩이정도의 양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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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어주세요.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면 고춧가루 추가해주세요.
고추장과 된장은 집마다 염도가 다르니 가감해주세요.
깨는 살짝 빻아 넣으면 더 고소해요.
참기름대신 들기름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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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손맛으로 팍팍 무쳐주세요.
봄동 자체의 달달한 맛과 된장의 구수함이 만나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오늘도 맛있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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