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전요리 명란젓무침을 곁들인 양배추 두부전 만들기
냉장고 야채칸에 흔히 있을 만한 양배추 ! 그리고 계란, 두부로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전을 부쳐보았습니다. 여기에 얼마전 만든 명란젓무침을 곁들이니 보기에도 좋고 맛까지 업그레이드 되더라구요. 막걸리 안주로 내었더니 어찌나 인기 폭발이었던지요.
그냥 명란젓무침 없이도 참기름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으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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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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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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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양배추는 물에 담구어 씻어준 뒤 얇게 채썰어줍니다.굵은 심지부분은 아주 얇게 썰어주시거나 빼주시는 것이 전부치기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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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물기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천일염 1/2T를 넣어 섞어준 뒤 20분 정도 절여줍니다. 20분뒤 찬물로 한번 씻어낸 뒤 물기를 잘 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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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땡초 1개는 잘게 다져서 볼에 준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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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두부200g은 면보에서 물기를 잘 짜내어 볼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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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양배추 채와 달걀, 전분가루, 부침가루, 멸치액젓까지 분량대로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튀김용 젓가락으로 하면 쉽게 섞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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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양배추와 계란의 수분만으로도 자박자박한 반죽이 완성되어요.두부가 충분히 잘 으깨져야 전이 잘 부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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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팬을 달군 후 식용유와 참기름을 1:1비율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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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주먹만한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서 잘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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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뒤집어서도 부쳐주시고 이후에 한번 더 뒤집어 마무리로 노릇노릇하게 부쳐낸 후 그릇에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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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명란젓무침 만든 것을 위에 1/2T 씩 얹어주고 참기름을 조금 뿌려주세요. @699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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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요렇게 전마다 위에 보기좋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 큰 크기보다 주먹만한 크기로 부치는 것이 먹기에도 부치기에도 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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