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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인가요,,,,,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먹방을 보면서
삼겹살과 가리비관자를 구워서 김치랑 같이 먹는 삼합을 보았습니다.
어차피 삼겹살을 먹을꺼니까,,,, 가리비관자를 구입해서는
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갈매살을 양념해서는 구워 주고
거기에 숄더랙을 더해서 고기고기로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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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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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추억의 옛날 냉동삼겹살입니다. 대패보다는 조금더 두껍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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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그리고 키조개관자가 아닌 좀더 부드러운 식감의 가리비 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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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갈매기살은 기본양념부터 해 줍니다. 다진마늘과 맛술, 마늘허브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넣어서 골고루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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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이렇게 잘 무친 후에 냉장고에 넣어서 반나절동안 숙성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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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양고기인 숄더랙은 해동시킨 후에 쯔란소스를 뿌려서 잘 골고루 발라 준 후 냉장고에 넣어 주었습니다. 쯔란소스만 잘 발라 주면 양고기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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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쏨담과 쌈추, 알배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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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즉석에서 불판에 냉동삼겹살과 양송이버섯, 그리고 가리비관자를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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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양고기 숄더랙은 조금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쯔란소스에 양념해서 재워 놓았는데도요.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갈매기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코기 중심이어서 그랬지만, 마늘양념으로 재워 놓았더니 고기냄새도 없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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