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좀매울지도몰라 #김치요리 #김치솥밥만들기 #김치밥 #솥밥이어야한다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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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김서형 #김치솥밥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마지막 엔딩!!
한석규가 아내가 해 주었던 김치밥을 합니다. 황태해장국과 함께.
아내가 가기 전에 김치밥을 못해주었네 하면서
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들기름을 꼭 넣어야 하고 솥밥으로 해야해!!
그걸 강조하면서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한석규는 김치솥밥을 합니다.
황태해장국도 끓이고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등뒤에서 홀로 김치밥을
먹는 장면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 쓸쓸함이라는 것.
김치솥밥에는 김치와 더불어 육수, 썬파, 그리고 고춧가루가 조금 들어갑니다.
밥이라서 슴슴할 수 있는데, 그럴때에는 김칫국물을 조금더 넣어 주시면 됩니다.
반찬과 함께 먹기 좋고 들기름의 고소함과 김치의 감칠맛이 있는
김치솥밥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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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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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김치죽은 해 보았지만, 김치밥이라는 것은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두번의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한석규가 했던 그대로 김치를 송송 썰어서 솥밑에 깔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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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불린 쌀을 한층 올려 주고, 그 위에 다시한번 김치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를 살포시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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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썬파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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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김칫국물과 육수를 부어 주고는 솥밥을 합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어 오르고 철철 넘치기도 하고요. 살짝씩만 뚜껑을 열어 주었다가 닫고 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수분이 거의 없어지고 밥이 익어갈때 쯤에는 약불로 옮겨 줍니다. 약불로 10분입니다. 반드시 완전히 수분이 없어질때에 약불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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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약불로 옮길때에 계란하나를 가운데에 자리를 비우고는 살짝 올려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10분동안 약불에서 끓여 줍니다. 10분이 지난 후에 불을 끄고는 뚜껑을 닫은 그 상태대로 다시 10분동안 뜸을 들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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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계란도 반숙처럼 잘 익었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김치솥밥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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