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향기 가득한 물미역 데치기
물미역은 겨울 철이 되면 제철요리로 자주 찾게 되는 레시피인데요. 물미역은 부드러워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더라고요. 칼로리도 낮아 손쉽게 젓가락이 가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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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물미역은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데요 물미역을 고를 때는 윤기가 나는 것이 좋고 미역 줄기 부분이 단단한 것이 좋아요 미역 향이 많이 나는 게 신선하지만 눈으로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물미역은 3천 원만 주고 사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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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물미역은 불순물이 많아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준비해주세요 미역 뿌리부분쪽을 잡고 여러번 씻어주세요 끝부분은 가위나 칼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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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소금 반큰술을 넣고 물이 끓으면 데치기에 들어갈 거예요 너무나 간단하지만 레시피 참고해보세요 넣을 때는 줄기 먼저 넣고 익혀주고 잎부분 쪽을 넣어 익혀주세요 갈색인 물미역은 뜨거운 물이 만나면 이렇게 색깔이 변해요 너무 오랫동안 데치면 물러지고 맛이 없어요 미역줄기가 크면 클수록 데치는 시간을 조금 늘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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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찬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신선한 물미역은 씻을때 탱글한 느낌이 달라요 여러번 씻어 물기를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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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6cm 정도면 적당히 좋더라고요 이렇게 잘라놓은 물미역은 초장에 찍어 먹으면 신선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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