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나물 물미역무침 비린내 떫은 맛 없이 생미역무침 만드는 법
물미역은 날 것 그대로라 비린내과 떫은 맛이 나기 쉬운데
손질 과정에서 거의 제거할 수 있어요. 손질만 잘 하면 산뜻한 바다내음만 가득 남아서, 아~ 이게 미역의 본래 맛이구나~ 하게되는 물미역요리.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무친 물미역나물무침 보고가세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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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밥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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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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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물미역 한꼭지를 구매했어요
물이멱은 보통 미역귀라고 하는 꼭지가
묶여진 채로 유통이 되는데요~
동여매진 줄을 풀면 손이 더 많이 가서
고무줄이 묶여진채로 손질하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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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볼에 물이멱을 꼭지 채 담고
굵은소금 반줌을 뿌려 조물조물
거품이 나도록 손으로 비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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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바락바락 비빈 다음 물로 헹구고
또 소금 뿌려 바락바락 문질러
물로 헹구고~ 미역을 조금 떼어
먹어봤을 때 떫은 맛이 나지 않을
정도로 서너번 반복해주세요.여러번 반복한다고 해서 미역이 흐물해지는 것은 아니니 충분히 문질러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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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물미역은 충분히 잘 데쳐주어야 비린내가
나지 않으므로 굵은 줄기부터 데쳐줄게요.
굵은 소금 반줌을 넣은 넉넉한 물이
팔팔 끓으면 줄기를 묶어두었던 고무줄
아래쪽을 자른 다음, 줄기부터 냄비에
넣어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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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많이 굵은 부분은 질기고 떫어서
묶은 아랫부분을 여유있게 잘라주고
가위보다는 칼을 이용하면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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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미역잎은 냄비 밖에 척 걸쳐두고 줄기부터
넣은 다음 30초간 데쳐주고, 30초 후에
나머지 미역을 넣어 초록빛이 되도록
30초 정도 더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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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데친 생미역은 찬물에 가볍게 헹군 다음
두 손으로 눌러 물기를 반드시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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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물기 꼭 짠 미역을 한 입 크기로 숭덩숭덩
자르고, 볼에 담아 양념하면 끝!!
손질 전 미역의 무게는 600g 이었고
손질 후 250g만 무쳐주었어요
나머지는 미역국으로 끓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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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레시피 분량의 양념과 미역을 함께
조물조물 힘 있게 버무려 주면
물미역나물 완성이랍니다~
집집마다 고추장의 염도와 당도가 다르니
설탕과 국간장은 레시피보다 조금 줄여
넣은 후 맞추어가면 좋고 식초의 양도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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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먹는 나물이라
고소한 맛이 나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넣지 않고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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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건미역이 구수한 맛을 뿜어낸다면
생미역은 싱싱한 바다맛이 나서
정말 별미가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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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건미역을 불린 것보다 더 오독오독해서
식감도 좋고~ 만들어서 차갑게 두었다가
먹으면 참 맛있는 물미역나물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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