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반을 잘라줍니다. 동그랗게 통으로 썰면 커서 먹기가 불편하거든요. 2mm 두께로 반달썰기를 합니다. 얇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STEP 3/8
무를 가지런히 통에 담아줍니다.
STEP 4/8
설탕, 식초를 넣지 않는 것과 무르지 않게 담는 것이 중요한데요. 볼에 체를 받쳐 넣고 천일염(굵은 소금) 을 1큰술반을 넣어줍니다. 그 위에 매실청 4컵을 부어 굵은 소금을 잘 녹여줍니다. 물에서는 굵은 소금이 잘 녹지만, 매실청에는 잘 안 녹으므로 잘 저어가며 소금을 녹여줍니다.
STEP 5/8
소금이 잘 녹은 매실청입니다. 직접 담궈둔 매실청인데요. 마트에 가면 매실청도 요즘은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