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지] 고기창국 -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만들어 본 식초로 살린 고기 본연의 맛.
조선시대에는 식초와 간장 정도로 간을 한 차가운 국물요리인 '창국' 종류가 많았다고 한다.
청량감을 주는 시원한 국이란 뜻으로 여름에 주로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요리에서는 식초로 만든 찬 국은 냉면이나 오이냉국 같은 소수의 요리빼곤 흔하게 보이지 않는다.
속을 버리는 강한 양념의 요리들만 난무하는 요즘시대.
조선시대로 잠시나마 돌아가 식초로 맛내고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고기창국을 만들러 보았다.
2인분 
90분 이내 
초급 포비예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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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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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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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각종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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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된장 1T 푼 물에 돼지고기 한덩이를 1시간정도 푹 살은 후
한김 식혀 2-3cm 두께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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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큰 그릇에 고기를 꽃 모양으로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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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알배추를 3-4장 한입 크기로 넣어줍니다.
창국의 청량함을 살릴 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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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시원한 물 4컵에 간장 4T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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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식초 2T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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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생강 1/4T를 창국 육수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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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고소한 씹는 맛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고명으로 밤 1개를 준비했습니다.
생밤을 얆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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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고기 그릇에 알배추와 썬 밤을 올리고 준비해둔 창국 육수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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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맛있게 먹습니다.
- 양념에 욕심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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