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바삭한 김치전 만드는 법
어제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여지없이 부침개가 먹고 싶더라고요.
특히 짭짭한 김치부침개가 생각났어요.
김치전은 다른 부재료가 딱히 필요가 없어서 먹고 싶을 때 휘리릭 만들 수 있는 전 중에 하나에요.
저녁밥도 먹어야 하기에 딱 한 장만 부쳤습니다.
둘이서 저녁밥과 같이 먹기 딱 좋았어요.
김치의 아삭함과 양파 단맛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김치전은 간단하게 이렇게 해보세요~ :)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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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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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김치는 140g, 양파 조금(20g), 청양고추 조금 (2g)씩 준비해 줍니다.
씹기 좋은 크기로 전부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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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볼에 모든 재료(김치, 양파, 청양고추,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부침가루 9큰술, 물 150ml)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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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전부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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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 김치전은 김치 자체에 간이 다 되어있어서 양념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어요.
그냥 푹 찢어서 한입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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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미리뷰별점맛나게 만들어서 먹었어요 ^2022.12.13 19:31쉐프의 한마디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2022.12.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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