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밑반찬 0순위 고추장오징어채볶음
우리집 버전도 맛난데
식당 버전이라는 백종원 진미채볶음
만들어봤어요~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백종원 진미채볶음
고추장진미채볶음 만드는법
진미채 130g,마요네즈3~4T
고추장3T,고추가루1/2T,
물엿2T,설탕1T,물3T
통깨1T,참기름1T
진미채,오징어채
요즘 진미채는 기술이 좋아졌는지
예전 처럼 딱딱하지않아요~
여러가지 가미되어있다고
뜨거운 물 한번 부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징어가 너무 흐물거려요~
오늘은 그냥 사용합니다.
진미채 미리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도 좋구요~
마요네즈 세바퀴 두르고
조물조물 무쳐요~
진미채 가미에 MSG 들어있고
마요네즈 넣었으니
이것만으로도 맛난거 보장~
오징어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거랑 같다죠~
고추장,고추가루, 물엿,설탕
설탕이 들어가야 살짝 딱딱해지구요~
물엿이 들어가야 윤기가 납니다.
고추장,고추가루만 넣는 것보다
함께 들어가면 더 맛나요~
팬에 양념 넣고
물 붓고 끓여요~
바글바글 끓으면 불 끄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오징어채넣고 무쳐요~
양념이 흥건한게 모자라는 것보다 훨 맛나답니다.
전 다 무친다음에
양념이 묻어 더 노곤해지면
가위로 숭덩 숭덩 잘라요~
너무 길면 먹기 불편하니깐요~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촉촉한 오징어채볶음
볶음이라 하지만
양념만 볶아서? 무친거라
오징어채무침이 더 맞는듯~ㅎ
촉촉하니~
달달하니~
식당버전이
양념이 간단하지만
이것저것 넣은 것보다
오징어의 맛이 더 산답니다.
냉장고에 넣었다 내도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워요
진미채볶음
그냥 밥에 먹어도 맛나고~
누룬밥에 먹어도 맛나고~
김밥에 넣어 먹어도 꿀맛이라죠~
만들어놓으면 김밥 쌀 게 남지 않는게 함정~
우리집 밑반찬 오징어채볶음
요 식당버전에
쪽파만 조금 쫑쫑 썰어 얹어
파의 식감,향까지 더하니 굿!
오징어를 볶지않아 딱딱하지않고
식용유를 넣지않아도 마요네즈로 엄청 부드러워요~
오늘뭐해먹지? 오징어채요리
진미채볶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