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는 3~4cm 정도로 잘라 줍니다. 양파는 아주 작게 자를 필요없이 잘라줍니다. 초록 청양고추와 빨간 청양고추는 작게 다져 줍니다. 빨간 청양고추는 없으면 패스하세요.
STEP 2/4
자른 부추와 고추, 양파 위에 계란 2개를 넣고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1:1의 비율을 넣어 반죽합니다. 포인트~!! 찬물로 반죽해야 더욱 파삭하게 구울 수 있어서 얼음까지 넣어 반죽합니다. 찬물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면서 얼음이 있으면 얼음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얼음이 녹으면 농도를 맞추어 남은 얼음은 빼줍니다.
STEP 3/4
부추를 자르면서 함께 준비한 양파와 청양고추를 이용해 김치부침개도 동시에 반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짜장과 카레도 야채가 비슷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동시에 만들어 놓으면 좋습니다. 야채를 볶다가 일부만 냄비를 옮겨서 2가지 소스를 각각 냄비에 넣으면 동시에 완성됩니다.
STEP 4/4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처음에는 센 불에서 익히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중불에서 익힙니다. 전이나 부침개를 먹을 때 느끼함을 달래줄 명이 장아찌, 양파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개운함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