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 별미요리 명태껍질 채소말이찜입니다
어릴적 할머니가 버리는 명태껍질로 요리를 만드셨늗데
너무 신기해 한참을 지켜 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명태껍질 속에 고구마와 감자를 삶아 으깨 넣고 한번씩 해 주신 음식입니다
그시절 비린내 나는 생선껍질을 왜 먹지 하고
안 먹었었는데 요즘은 건강식으로 한번씩 해 먹고 있어요~
저는 야채를 좋아해 감자나 고구마 대신 야채를 듬뿍 넣고 돌돌 말아 만들어 봤어요~
담백한 찜요리라 명태껍질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와 쫄깃한 명태껍질의 조합이 조화롭더라구요~
알록달록 색도 예뻐 보면서 먹는 재미도 있고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요리로도 넘 좋습니다
좋아하는 채소로 만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