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아기랑 같이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18개월 아가와 김밥 만들기에 실패해서 샌드위치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제법 즐겁게 만들었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3인분 
20분 이내 
초급 
요린이 강뚝맘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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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감자2개와 달걀 3개를 찜기에 쪄봐요.감자는 슬라이스를 하면 빨리 익어요. 달걀은 삶으셔도 되요. 저는 한번에 끝내려고 같이 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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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재료를 꺼내 봅니다. 찐감자2개, 삶은 달걀 3개, 아기치즈, 우유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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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달걀3개와 감자를 넣고 포크로 으깨주세요.
함께해요 : 껍질까기를 같이하면 아가도 즐거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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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함께해요 : 매셔와 포크로 한손은 울아가, 한손은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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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함께해요 : 빵칼을 이용해 아가와 빵의 가장자리를 잘라보아요.빵칼이 아가들이 엄마랑 주방 활동하기 좋데서 빵집에서 얻어왔어요. 하나씩 준비 해두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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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빵위에 아기치즈 한장, 감자+달걀 으깬것 올려주어요.아가가 조금 컸다면 홀그레인머스타드나 마요네즈를 넣고 섞으시고, 빵에도 딸기잼을 바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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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딸기잼은 없지만 생딸기와 우유와 함께 주었답니다.
엄마 아빠도 어른치즈랑 딸기잼 넣어서 먹었답니다.
- 쌀빵도 가능 : 아가는 돌 무렵부터 빵연습을 쌀빵으로 시작했어요. 밀가루 알러지 검사는 이유식 만들때 했지만 조심스러웠네요. 쌀식빵도 있으니 저처럼 걱정인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18개월 아기 간 : 18개월이면 허니머스타드?가 가능하다고 듣긴 한것 같은데 딸기잼이나 머스타드를 먹이지는 않았어요. 아가가 안먹으면 간을 좀 해줄까 싶었는데, 고맙게도 아무 간 없이 잘 먹더라구요.
아가마다 선호하는 맛이 다르니 가능한 간은 해주셔도 좋아요.
보통 의견차가 있지만 18개월이 지나면서 간 된 것들을 가끔 먹일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가능하면 36개월까진 조심해야지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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