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수박속껍질무침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에는 시트룰린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바로 하얀 속껍질에 들어 있지요. 시트룰린은 체내에 축적되는 젖산이나 암모니아 등 피로 유발 물질을 배출하는 요소 대사작용을 도와주어요. 이에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노폐물이 쌓여 딱딱해진 혈관을 이완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지요. 몸의 부기를 빼는데도 좋고 근육통을 완화하는데도 보탬이 되지요. 오늘은 수박 하얀 속껍질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배연정 레시피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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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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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수박은 껍질을 제거하고 흰 부분만 채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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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볼에 채썬 하얀 속껍질을 넣고 꽃소금 반 큰술을 넣어 반나절 절여요. 이 레시피의 비법은 두 가지인데요. 첫번째 비법으로 절이는 시간이 긴 것입니다. 최소 4시간은 절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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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한번 헹궈서 꼭 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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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볼에 넣어줍니다. 오래 절여서 이 상태에서 먹어도 간이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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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볼에 채썬 나물을 한쪽으로 밀어넣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1/2큰술을 넣어 버무리고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다시 버무려줍니다. 고추장을 넣으면 물이 잘 생겨요. 그러므로 고춧가루만 넣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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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하얀 속껍질과 양념을 잘 버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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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통깨를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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