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그 계절, 대구 목살 차밥(오차즈케)
찻물에 밥을 넣어 먹는 차밥을 아시나요? 일본의 오차즈케를 알고 계시는 분도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차밥은 녹차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군의 향토음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 시대에 전래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꼭 한 번은 해서 먹는 것같아요. 그냥 자동적으로 생각이 납니다.ㅎㅎ 그래서 그 계절 차밥.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그 묘한 매력에 빠져서 두번, 세번 생각나게 될거에요!

전통 방식은 찻물에 밥을 해서 먹는거지만, 오늘은 조금 더 간단하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며 행복한 음식을 만듭니다.

재료
노하우
  • 대구 손질법
  • 참치액 조리법
  • 올리브유 조리법
  • 레몬 손질법
  • 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쿡팁
보통은 보리 굴비나 연어 많이 올려서 먹습니다.

개인의 취향으로는 오이 짱아찌.ㅋㅋ 오이 짱아찌랑 녹차 궁합이 젤 맛있어요. 젤 간단하고ㅋㅋㅋ

아! 짱아찌랑 먹을때는 녹차에 간 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뜨거운 밥에 찬 찻물을 넣어서 아주 살살, 어차피 밥 전분이 안 섞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늦게 섞이도록 떠먹는 형식을 좋아하고요.

대구 목살로는 오늘 처음 해먹어 봤는데, 약간 식감이 조기같아서,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아직 후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