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두고 먹어도 아삭한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요즘 청매실 제철이죠.
오늘은 저장음식으로 일년을 두고 먹어도 오독오독 쫀득한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입니다.
넉넉하게 만들어서 일년 밑반찬 하세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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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매실주를 담그면서 크고, 싱싱한 매실을 남겨 두었었어요.
매실로 1킬로 조금 더 되는데 씨를 제거 하면 양이 조금 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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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매실 씨제거 방법은 사각으로 칼집을 내주ㅗ
방망이로 툭툭 두드리면 씨와 과육이 쉽게 분리 됩니다. 저는 매실도 크고 양이 적어서 과도로 불리해줬어요. 6~8조각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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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예전에는 씨에 조금이라도 과육이 붙어 있으면 아까웠고 매실씨앗도 아까워서 베게속을 만들기도 했었죠.
지금은 택도 없는 이야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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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씨를 제거한 과육과
설탕을 동량으로 준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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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열탕 소독한 유리병을 준비 합니다.
저는 매실주 담글때 담금주 조금 남겨 두었다가 유리병 소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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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소독한 유리병에
매시 담고, 설탕 부어주고, 매실담고, 설탕 부어주고
번갈아 가면서 켜켜이 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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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마지막에는 설탕으로 입구를 가득 덮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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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유리병에 설탕이 그대로져.
하지만 씨를 제거한 매실이 수분이 금방 나와서 하룻밤만 지나면 유리병에 수분이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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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하룻밤만 지나면 설탕이 다 녹고
매실 과육은 찌글찌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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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이대로 한개 집어 먹어도 먹을만 해요.
조금 많이 시다 정도 ㅎㅎ
과육만 건져서 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이렇게 실온에 보관해도 되지만
열흘정도 지나면 과육만 건져서 냉장보관하시면 오래 두고 먹어도 좋아요.
- 열흘후 과육을 건져내고 설탕물이 너무 많다 싶으면 설탕물은 매실청 담그는 곳에 부어 주시면 됩니다.
과육만 건져서 고추장에 버무려 보관 하셔도 좋아요.
매실장아찌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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