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에 할생각을 하면서 남아 있는
버섯도 넣으면 맛있겠단 생각대로
버섯김치솥밥을 만들었어요
그냥 김치밥만 아님 버섯밥만 지어
먹어도 맛있을텐데 두가지를
같이 넣고 만드니 이건 말이 필요없더라고요
쫄깃한 버섯에 직접 담근 김치가 맛을 더해
씹히는 맛에 조화도 끝내주네요
1인분 양으로 지었지만 한끼로 먹기엔
너무 양이 많아 하루종일 나눠 먹었죠
이렇게 세끼를 나눠 먹었지만 질리지
않고 먹을때마다 새로운 맛으로
먹을수 있어 좋더라고요
별다른 양념장이 필요 없는 버섯김치솥밥
맛있게 해드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