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스틱 견과류를 넣어서 더 고소하게 건강하게 밥반찬 술안주로 좋아요.
가족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구호물품으로 나온 물품 중에 스팸이 많아서 이래저래 먹고서 남아서 스팸스틱을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간단한데 해 놓으니까 폼도 좀 나고 맛도 그런대로 너무 괜찮은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우리 남편이 술안주로 괜찮다면서 잘 먹네요.
소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첩과 집에서 만든 귤잼 그리고 맛간장 소스와 함께 먹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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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스팸 작은 거 한 통은 펄펄 끓는 물에 샤워 한번 시키고 긴쪽을 3등분 하고 3등분 한 것을 또 3등분으로 썰어주세요.
적당한 막대모양으로 자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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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그릇에 쌀가루 반컵, 달걀 2개를 풀어주고, 빵가루 1컵을 부어주세요.
빵가루에 견과류를 섞어주었어요.
순서대로 스팸을 쌀가루, 달걀, 그리고 빵가루에 골고루 묻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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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달걀을 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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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그릇에 쌀가루 반컵, 달걀 2개를 풀어주고, 빵가루 1컵을 부어주세요.
빵가루에 견과류를 섞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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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팬에 귤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빵가루 옷을 입은 스팸을 넣고서 앞과 뒤를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주세요.
튀김으로 하려면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사용후 처리방법이 불편해서 그냥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굽듯이 해주었어요.
불은 약하게 해주셔야 빵가루가 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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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스팸스틱 완성입니다.
눈에 띄이게 견과류의 모습이 보여서 더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 저는 부침가루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쌀가루로 대신하고, 빵가루에 견과류를 함께 넣었더니 너무 고소하고 세련된 스팸 스틱이 되었어요.
견과류 종류는 집에 있는것으로 저는 호박씨와 땅콩, 아몬드를 갈아서 넣었어요. 식감을 위해서 완전히 갈지는 않고 적당히 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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