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물 떡구이 (아이간식, 야식메뉴, 후식 추천)
흰떡은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먹으면 포만감도 느껴지고, 친숙함이
있지요. 냉동실에 있던 가래떡을 해동하여 조청과 콩가루등을 섞어
소스를 만들었어요.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간식으로 재탄생 되었네요. *^^*
1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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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냉동실에 있던 가래떡 1개와
조청, 양념들을 준비해요.
가래떡은 실온에 두어 해동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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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떡을 해동시켰더니 썰기 딱 좋아요.
먹기 좋게 한 입크기로 썰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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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팬에 들기름 2T를 넣고 약한 불에서
흰 떡을 구어 줍니다. 구어지면서 몰랑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 젓가락으로 눌러 봐서
들어가면 익은 거랍니다.
-
STEP 4/8가래떡 소스를 만들어요.
조청만 직어 먹으면 딱딱하여 찍어 먹기가
힘든데, 소스를 만들면 부드러워 주르륵 흘러
내려 먹기 좋답니다.
조청 4T를 넣어요.
-
STEP 5/8간장 1T를 넣어 간을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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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굴 소스 1/2T를 넣었는데,
훨신 깊은 맛이 나고 감칠맛도
느껴진답니다.
-
STEP 7/8마지막으로 콩가루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콩가루가 들어가면서 소스가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
STEP 8/8부드러운 소스에 찍어 먹으니 한 없이
손이 가네요. *^^*
- 흰떡이 딱딱하면 끓는물에 익혀서 시용하고, 저는 들기름에 튀겼지만
구어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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