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을 가면 좋지요.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간편하게 김밥도 아니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소풍가면
다로 도시락통도 필요없고
유산지에 싸서는 가지고 가면 든든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툼한 베이컨을 구워 주고 거기에 삶은계란도 넣어 주고
치즈와 쌈추 듬뿍 넣어서 만든 베이컨앤에그 치아바타샌드위치입니다.
쿠팡에서 파는 샌드위치를 보고 내가 만들어서 먹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ㅎㅎ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