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준비하면서
김장소에 들어갈 무갈아 무즙을 짜내고 남은 갈은무
너무 아까워 무채썰어
무전에 넣어봅니다.
무채전
무전,무채전
아삭한 무의 식감이 좋은 무전
무전 만드는법
무 채, 갈은무 즙뺀거 1컵,
양파 ,당근, 갓줄기,청양고추1개
계란1개, 튀김가루5T
무 갈아서 즙을 빼고 남은 무건더기
무갈아 밀가루에 넣으면
밀가루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하네요~
무건더기에 넣은 재료~
청양고추도 하나 넣었어요~
무채썰고
양파도 채썰고
너무 길면 반 잘라요~
갓이 아삭하니 맛나서 어슷 썰고
청양고추도 하나~당근도 조금 채썰어 넣었어요~
재료 담고~
무건더기 넣고
전 김장속 만들며 남은 무건더기 사용했지만
그냥 무 갈아서 넣으면 됩니다.
튀김가루(전분) 넣고 섞어요~
무 즙을 뺀거라 수분이 없고
부실부실 해요~
물을 넣는 것 보다는
계란 1개 퐁당~
청양고추도 넣고
소금도 조금 톡톡~
조금 놔두면 약간 촉촉해져요~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한 수저씩 얹어서
노릇하게 지져요~
무가 길면 삐져 나와서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 주었어요~
뒤집어서 뒤집게로 꾹 눌어주구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벌써~ 맛난 냄새가. . .
다 날로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라
오래 부치지 않아도 되요~
무가 설컹한게 더 맛나답니다.
보기만해선 무전인지 모른다죠~
감자채소전?
무전이라고 하면 깜놀!
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청양고추장아찌 간장 콕 찍어 먹으면 더 맛난 무채전
무를 갈아넣어
물한방울 안 들어간 무전~
물 한방울 안들어가도 전이 부쳐집니다.
무는 살캉하니
당근은 영양에 색감 담당
양파는 달큰함
갓의 식감도 굿!
청양고추의 매콤함은 기름진 맛을 중화~
무가 푹 익은 것보다는 살캉한게 더 맛나요~
무영양
무에 들어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디아스타제)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해열 효과와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비타민 C가 많아 숙취해소, 해독에도 좋다
무로 무채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