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맛있는 김치전
김장 김치가 맛있게 익었어요~
맛있게 익은 김치는 뭘 해 먹어도 맛있죠.
날씨도 쌀쌀하고
오랜만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구운 김치전이 먹고 싶어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이 학교 급식에 나오는 전에는
김치도 부추도 몇 개 데코 해 놓은 정도라고 해서
집에서 만드니까 재료는 더 풍성하게~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으로 삼시세끼하는 도곡맘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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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신김치를 채 썰어 준비해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같이 썰어 준비해도 좋아요.
미나리랑 쪽파가 있어 조금 썰어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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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건새우는 통으로 넣어도 괜찮지만 전 아이들이랑 함께 먹을거라서 믹서기로 약간 갈았어요. 절구에 살짝 부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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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부침가루를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5스푼 준비했어요. 찬물을 넣고 잘 풀어 약간 흐르는 정도의 점도로 만들어요.
참기름 반스푼과 간장 반스푼으로 간과 향을 더해주면 더 맛있는 김치전을 만들 수 있어요.반죽와 넣는 재료의 비율은 재료가 서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반죽이 묻어 있기만 하면 전이 더 맛있어요. 반죽을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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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기름을 넣고 잘 예열된 팬에 반죽을 넣고 중불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요.중불김치전을 뒤집을때 반죽 중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뒤집어 주면 가운데 부분도 바싹~하게 구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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