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냉동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만들기 #고급레스토랑부럽지않은함박스테이크
냉동함박스테이크를 사면 대부분 햄버거를 만들어서
도시락을 주었는데, 이젠 도시락걱정은 없어졌으므로!!!
한끼 해결할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누구에게는 2인분이지만,,,,,, 또 누구에게는 1인분의 양입니다.
냉동함박스테이크를 전자렌즈로 해동시킨 후에
토치로 불맛을 더해 주고
써니사이드업..즉 반숙계란후라이를 올려 주면
멋진 레스토랑에서 먹는 함박스테이크이거나
든든하게 수다떨면서 먹기 좋은 브런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런치에 고기??? 에잇!! 함박정도는 괜찮죠.. ㅋㅋ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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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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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일단, 냉동함박스테이크는 냉동된 상태 그대로, 전자렌즈에 5분 정도는 데워 줍니다. 다 익은 상태로 냉동처리가 되었으니까, 차가운기만 없애주시면 됩니다. 좀더 잘 드시고 싶으시다면 중불에서 달궈진 팬에 앞뒤로 골고루 구워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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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그 사이에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줍니다. 반숙이지요. 그걸....써니사이드업이라고도 하지요. 그렇게 부쳐 줍니다. 노른자가 익은 반즉한 상태!! 그래야 노른자를 터트려서 소스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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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전자렌즈에서 데워낸 함박스테이크에 밥은 반공기를 밥공기에 담아서는 꾸욱 눌러 주고 살짝 빼주면 고정된 모습의 밥 한덩어리가 됩니다. 볶음밥에도 이렇게 모양을 잡고 싶으실때에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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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전자렌지에 데운 이유는 간편하게 팬을 사용하지 않기 위함이였지요. 1차적인 냉동함박스테이크를 이용해서 먹는데, 이것저것 조리도구를 쓸려면 그냥 맹길어서 먹지....싶었습니다. 하지만 불맛을 포기할 수 없어서 토치를 활용해서 나머지 겉면을 그을려 주면서 불향과 맛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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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반숙으로 부쳐낸 계란후라이를 함박스테이크 위에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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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냉동함박스테이크에 같이 동봉되어져 있었던 데미그라스소스를 뿌려 줍니다. 굳이 이 소스가 없어도 케찹이나 데리야끼소스,그것도 아니라면 달달한 양파절임간장소스를 활용하셔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어쩌면 양파절임간장소스가 제일 입맛에 맞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아,,토마토파스타소스를 활용하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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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푸릇푸릇한 색이 필요해서, 집에 있었던 청겨자를 찢어서 살짝 데코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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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마무리로 파슬리가루를 뿌려 주면 냉동함박스테이크지만 어느 레스토랑이나 브런치가게 부럽지 않은 함박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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