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새우부추전 만드는 방법-전은 비오는날 부쳐먹어야 제맛이지
비오는 날에는 뭐???
비오는 날에는 막걸리에 전부쳐 먹어야죠!!
비만 오면 유독 바삭바삭하고 기름진게 땡긴단 말이에요.
그래서 무작정 퇴근길에 막거리 한병 사서 귀가!!
집에 부추도 있겠다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새우 넣어서 바삭한 새우부추전을 해봤어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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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냉동생새우를 해동시켜서 잘게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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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부추도 먹기 좋게 총총 썰었어요.
그외 집에 있는 양파나 당근, 땡초도 넣어주면 좋지만 그렇게하면 아이들이 잘 안먹어서 그나마 부추랑 새우를 먹일려면 이렇게만 넣고 만듭니다.
그런데 야채넣고 땡초넣고 만들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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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부침가루는 종이컵 기준 가득 담을 때 물은 150ml정도 넣으면 적당한거 같아요. 혹시나 너무 뻑뻑하거나 너무 묽거나 하면 적당히 물을 더 붓던지 부침가루를 더 넣던지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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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반죽이 완성되면 준비한 부추 넣고 새우살 넣고 1차로 버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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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계란 1알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간은 따로 안해줬어요.
부침가루에도 간이 어느정도 되어 있고
나중에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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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반죽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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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집에 있는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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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기름에 지글지글~
타닥타닥 비오는 듯한 맛있는소리^^
고소한 냄새가 몽실몽실 코를 찌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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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요로코롬 예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
고소한 새우부추전과 막걸리 한잔!!
초간장은 진짜 초간단으로 만들기
초간장: 진간장1: 식초1 비율에 으깬 참깨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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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겉은 바삭하고 씹히는 새우살이 담백 고소해서 초간장에 콕콕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새우부추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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