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콩나물 라면 [김치와 콩나물 넣어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에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간단하면서도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라면요리 소개할게요.
저는 오늘 집에 있는 김치와 콩나물 넣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김치콩나물라면 끓여보려고 해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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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먼저 김치를 준비해 주셔야겠죠?
김치의 양은 취향껏 하시면 되는데요.
다만 너무 많이 넣으면
간이 너무 세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만 염두에 두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1/2컵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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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콩나물 1움큼을 준비해 주시고요.
대파 1/2개를 먹기 좋게 어슷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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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물 600ml를 냄비에 넣어주시고요.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사실 제가 끓이려는 라면의 권장 물양은 500ml인데요.
그런데 김치를 넣을 거잖아요?
그래서 100ml더 넣었어요.
콩나물에서도 물이 나오니까
100ml정도만 더 넣어도 맛있게 만들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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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물이 끓으면 김치와 라면스프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김치가 좀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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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 1줌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콩나물이 익을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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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김치와 콩나물이 익으면
어슷썰어 둔 대파와 라면을 넣어주세요.
저는 꼬들꼬들한 면이 좋아서
면을 어느정도 익히고 불을 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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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김치와 콩나물 넣고 칼칼하고 시원하게 끓여 낸
김치콩나물라면이 완성됐어요.
라면이야 그냥 먹어도 워낙 맛있잖아요?
게다가 곁들이는 부재료에 따라
얼마든지 색다른 변신을 하는 카멜레온같은 매력까지 있고요.
나른하게 익은 김치의 식감에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까지 더해지니
먹는 재미가 훨씬 좋아요.
김치와 콩나물이 들어가니
국물맛은 뭐 두말할 필요가 있을까요?ㅎㅎㅎ
깔끔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오늘처럼 비오는 날 아침에 딱 어울리는 메뉴같아요.
- 김치를 넣기 때문에 라면물은 원래 끓이는 양보다 10ml정도 더 넣으셔야
짜지 않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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