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명물납작만두 #간재미회무침과골뱅이복껍질무침 #납작만두부치기 #납작만두와회무침
맛있는녀석들에서도 나혼자산다에서도 김민경이
늘상 맛있게 먹은 납작만두.
대구여행을 했을때에도 못 먹어봤는데,,,
사실 저것이 무슨 맛이 있을까? 만두는 속이 알차게 들어가져 있는
것이 만두지......얼핏 보기에는 종이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먹지를 않았는데,
아하,,,,,대구분들은 저렇게 각종 매콤한 무침을 납작만두에 돌돌 말아서 드시는구나!!
김민경이 하도 맛있게 먹어서 경험해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흥남집에서 포장해가지고 온 간재미무침과
골뱅이무침, 복껍질무침을 한데 모아모아서 추가로 오이, 미나리줄기를 넣어서
무쳐 주었습니다.
납작만두에 쌈싸서 먹기 위해서요. ㅎㅎ
색다른 경험이자 편견을 버리게 만든 쫄깃한 식감의 납작만두!!
이거이거 별미 맞습니다. ㅋㅋㅋ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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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대구전통 납작만두입니다. 냉동상태인데, 뒤에 조리방법을 보니 해동하지 않고 냉동상태 그대로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부쳐 주는데, 문제는 붙어 있는 납작만두를 어떻게 떼어내느냐 하는 방법은 딸랑 한줄도 아닌 반줄 뿐이였습니다. 부쳐가면서 떼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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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을지로와 충무로 노포투어를 하면서 갔었던 함흥냉면거리의 원조 흥남집에서 구입한 간재미회무침에다가 여행가기 전에 만들었던 골뱅이무침, 그리고 복껍질무침가 남아 있어서, 초고추장 3큰술을 더해서 다 같이 합쳐서 무쳐 주었습니다. 간재미회무침 + 복껍질무침 + 골뱅이무침 + 미나리줄기추가 + 오이 1개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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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일단, 하라는데로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에서 충분히 달궈진 후에 얼어서 뭉쳐있는 납작만두를 투하해서 부치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뒷면을 익혀 주고 뒤집어서 살짝만 냉동상태의 납작만두를 기름에 녹여 줍니다. 그런 다음에, 일단 꺼내어서 젓가락으로 한장 한장 떼어 내어 줍니다. 떼어낸 납작만두를 다시 팬에 윗면이 부풀어 오를때까지 부쳐 줍니다. 기름에 녹였더니 의외로 잘 떼어지네요. 신기하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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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쫀득쫀득한 느낌의 납작만두를 한번 부쳐 주고 간재미회무침과 골뱅이무침, 그리고 복껍질무침을 섞어 놓은 모둠무침과 더불어 청겨자무침까지 따로 담아서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 납작만두와 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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