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베이컨 치아바타 샌드위치 브런치메뉴로 굿~
Total time: 15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올리브치아바타 1개; 계란 3개; 베이컨 3개; 슬라이스치즈 2개; 양상치 적당량; 루꼴라 적당량; 사과 적당량; 소금 1꼬집; 후추 톡톡; 우유 약간; 다진 양파 2큰술; 마요네즈 3큰술; 그릭요거트 1큰술; 크림치즈 1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 2/3큰술; 레몬즙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파마산치즈가루 1/2큰술; 후추 톡톡

베이컨 치아바타 샌드위치 브런치메뉴로 굿~

냉장실에 루꼴라 많이 남아있어서 냉동실에 한개남은 치아바타 꺼내서 스크램블 듬뿍 올려서 샌드위치 만들기 해봤어요. 재료 푸짐하니 맛난 소스까지 엄지척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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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양상치는 뜯어서 씻고 루꼴라도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루꼴라 대용으로 상추나 치커리를 넣으셔도 좋아요. 저는 워낙 좋아하는 루꼴라기에 넉넉히 준비했어요.
STEP 2/15

분량의 샌드위치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STEP 3/15

골고루 섞어줍니다. 일단 레시피대로 넣으시고 취향껏 재료 양을 가감해서 넣어보셔도 좋구요.
STEP 4/15

계란과 우유를 넣고 소금 한꼬집에 후추 톡톡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스크램블을 샌드위치에 올리면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아요.
STEP 5/15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STEP 6/15

풀어놓은 계란을 올려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젓가락으로 모양을 잡아가며서 최대한 동그랗게 치아바타에 올리기 좋게 모양을 잡아가면서 만들어 줍니다.
STEP 7/15

중불에서 달군 팬에 베이컨을 올려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STEP 8/15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납작하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STEP 9/15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블랙 올리브 치아바타인데요, 빵칼로 반을 갈라줍니다. 올리브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아요.
STEP 10/15

토스터기에 치아바타를 넣어 구워줍니다.
STEP 11/15

샌드위치 소스를 발라줍니다.
STEP 12/15

양상치와 루꼴라, 사과, 슬라이스치즈를 올리고
STEP 13/15

에그스크램블과 베이컨도 올리고
STEP 14/15

양상치와 루꼴라도 다시 넉넉히 올려줍니다. 샌드위치는 뭐니뭐니해도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야 맛이 좋아요.
STEP 15/15

남은 치아바타에 소스를 듬뿍 발라서 올려먹으면 되는 에그샌드위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