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볼파스타를 만들었는데,
파스타만 먹기 그래서 냉동실에 있는
피자를 꺼내고는 토마토페이스트와 가지,
그리고 생모짜렐라치즈를 올려서 먹은
마르게리따 가지파스타입니다.
전 마르게리따피자가 제일 좋거든요.
비록 생바질은 없어서 바질가루를 뿌려 주고요.
나폴리에서 먹었던 피자가 너무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ㅎㅎㅎ
치즈도 듬뿍 올려 주었고요.
신선한 토마토맛이 살아 있는 마르게리따가지피자입니다.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