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으로 맛낸 퓨전 미니 밥버거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밥 1+1/2공기; 아스파라거스 9개; 베이컨 6장; 슬라이스치즈 4장; 달걀 2개; 청양고추 1개; 우스터소스 2스푼; 케첩 2스푼; 설탕 1/2스푼; 물 5스푼; 간마늘 1스푼; 청양고추 다진거 1개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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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아스파라거스의 밑동을 자르고 줄기는 필러로 살짝 벗긴다.
꼭지 부분은 사진처럼 잘라준다.
아스파라거스 9개
감자필러
STEP 2/12

간마늘 1스푼,청양고추 1개를 잘게 다져준다.
다진마늘 1스푼,청양고추 다진거 1개
고추씨 제거하지 말고 모두 다져주세요. 매콤함을 살려줘야 맛이 좋아요.
STEP 3/12

달걀 2개를 잘 풀어준다.
달걀 2개
STEP 4/12

아스파라거스 조림 소스를 만든다.
우스터소스 2스푼, 케첩 2스푼, 설탕 1/2스푼, 물 넘치게 5스푼, 간마늘 1큰술, 청양고추 다진 거 1개
STEP 5/12

베이컨을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쳐준다.
베이컨 7장(포장1팩)
냄비
강불
염분 제거와 불순물 제거에 도움이 돼요.
STEP 6/12

데친 베이컨은 프라이팬에서 한번 더 구워준다.
데친 베이컨
프라이팬
중약불
첨가물 제거후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다시 구워서 사용하면 더 맛이 좋아요.
STEP 7/12

밥에 간을 한다.
밥 1공기 반, 맛소금 한두꼬집, 깨소금 조금, 참기름 한바퀴
볼
김밥용 밥 간하기와 같아요. 간 맞추기는 입 맛에 맞게 맞춰 주세요.
STEP 8/12

아스파라거스를 조림소스에 조려준다.
아스파라거스, 조림소스
프라이팬
중약불
조림소스가 완전히 쫄지 않도록 해주세요.
살짝 남은 소스가 밥버거 맛을 살려줄 비장의 무기예요.
STEP 9/12

무스비 틀을 준비한다.
참기름으로 무스비 틀 안에 골고루 바른다.
무스비틀
내용물이 잘 빠지게 하기 위해서 참기름을 발라주면 손쉽게 쏙 빠져요. 거기다 참기름 향도 입혀 더 좋아요.
STEP 10/12

순서대로 무스비 틀에 재료들을 차곡차곡 넣는다.
밥을 먼저 적당량 깐다.
베이컨 2장을 깐다.
치즈 2장을 접어서 깐다.
아스파라거스 3개를 깐다.
조림소스도 조금 넣는다.
마지막으로 밥을 적당량 덮는다.
무스비 덮개로 꾹꾹 눌러준다.
치즈 2장, 아스파라거스 3개, 조림소스, 밥
무스비틀
내용물들이 잘 결합할 수 있도록 덮개로 잘 눌러서 압축을 시켜 주세요. 조림소스가 옆으로 흘러도 괜찮아요.
STEP 11/12

무스비틀에서 내용물을 뺀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밥버거를 구워준다.
달걀물을 밥버거 겉면에 골고 발라가면서 구워준다.
네면에 모두 달걀물을 입혀서 노릇하게 구워준다.
바삭하게 구워진 밥버거를 한입 사이즈로 잘라주면 완성.
프라이팬 , 식용유 , 뒤집개 2개
중약불
무스비틀에서 뺀 밥버거를 반 잘라 구워주세요.
작은 덩어리로 구워야 모양이 무너지지 않게 구울 수 있어요. 달걀물 옷이 골고루 입혀야 바삭한 밥버거가 만들어져요.
STEP 12/12

완성!
아스파라거스의 조림 양념이 이 밥버거의 맛을 결정하는 키포인트예요.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의 아삭바삭한 식감을 즐겨보세요. 한끼 식사로도 든든한 이색 요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