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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랍스타와 치즈의 향연, 바닷가재와 랍스타 볶음밥
대상

특별한 날이 아니면 먹을 일이 드문 랍스타. 오늘은 평범했던 날을 특별하게 만드는 정원이의 숨겨두었던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다양한 야채를 넣어 볶으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호밍스 대게살 랍스타 볶음밥과 오동통한 자숙 랍스타의 살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레시피, 바로 바닷가재와 랍스타 볶음밥입니다! 한 스푼 떠먹는 순간 사르르 녹아버리는 대게살과 잘 코팅된 밥알이 오지치즈가 무척 기대되는데요? 지금 정원이와 함께 만들어 봐요~!
탱글탱글한 랍스타와 치즈의 향연, 바닷가재와 랍스타 볶음밥 재료
[주재료]
표고버섯 1개, 꼬마양배추 4개, 아스파라거스 4개, 레몬슬라이스 1개, 자숙랍스터 1마리
대게와 랍스터 볶음밥1인분 찍먹 오지치즈소스4큰술
탱글탱글한 랍스타와 치즈의 향연, 바닷가재와 랍스타 볶음밥 레시피
1.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꼬마양배추를 4등분으로 썰고, 팬에 대게살 랍스타 볶음밥과 함께 노릇하게 볶는다.
2. 끓는물에 레몬, 자숙랍스타를 넣고 약 2분간 삶는다.
3. 따뜻해진 랍스타 꼬리, 머리를 분해하고 살을 발라 한입크기로 자른다.
4. 접시에 랍스타 볶음밥을 담고 랍스타살, 오지치즈 소스를 듬뿍 뿌린후 꼬리 뚜껑을 덮어 완성한다.
바다향 물씬 풍기는 랍스타가 돋보이는 바닷가재와 랍스타 볶음밥 완성! 한입 먹어보니 아삭아삭한 아스파라거스와 쫄깃한 표고버섯 야채 그리고 잘 코팅된 밥을 하나로 묶어주는 부드러운 찍먹 오지치즈. 짭짤한 랍스타와 대게살을 부드럽게 포옹하는 고소한 치즈를 넣었더니 아이들도 참 좋아하네요. 정말이지 오늘 하루를 누구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정원이의 특별한 맛 레시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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