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에 만들어서 깊고 진한 콩나물된장국 만들기
주말에 초밥이 먹고 싶다는 남편! 국이 없으면 아쉬워하는 남편이기에
정말 급하게 초밥과 어울리는 국을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미소된장국이면 좋았겠지만 없었기에 시원하고 깊은 콩나물된장국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배추를 넣어서 더욱 깊은 맛을 내 주었습니다.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입맛대로, 감대로,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레시피예요. 맛도 있는 제 레시피로 기분좋은 요리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어요.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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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우선 알배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집에 남아있는 알배기배추가 딱 이만큼 있어서 이정도의 양만 넣어주었어요.알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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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콩나물도 깨끗한 물에 두세차례 씻어주고 채에 물기를 빼주세요.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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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그리고 물과 된장을 넣습니다. 저는 물 400ml 에 된장 2.5스푼을 넣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해찬들 그대로차돌된장찌개용 된장을 넣었습니다.물, 된장- 된장마다 간의 세기가 다르니 조금씩 넣어서 간을 보신 후 입맛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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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된장을 넣은 국물이 끓으면 바로 알배추를 넣어주세요. 원래 배춧국을 먹을때는 이렇게 배추만 넣어서 먹는 편이예요.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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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하지만 이번에는 콩나물을 넣어 만드는 콩나물된장국을 만들것이기에! 콩나물을 넣어줄건데요. 배추가 익었을때 넣어주세요. 저는 된장에 간이 다 되어있었기에 따로 간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콩나물까지 넣어서 한소끔 끓이고 나면 콩나물된장국 완성입니다.콩나물-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여주시는게 편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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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짠! 콩나물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초밥과 미소국의 조합대신 초밥과 콩나물된장국의 조합도 너무 좋더라구요.
콩나물의 시원함과 배추의 식감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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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냥 흰쌀밥에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정말 깊고 시원하다는 말이 딱이예요!
저는 급하게 미소국 대신 끓인것이지만 초밥과 함께 먹으니 미소국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간단하게 만드는 콩나물된장국 한번 드셔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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