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범벅
간식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옥수수 범벅.
얼마전 강원도 횡성을 여행 하였는데 식당에 나온 옥수수 범벅을
먹고 그 매력에 빠져 집에 돌아오자마자 디저트 용도로
만들어 보았다.
2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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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잠 길정도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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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껍질을 제거한 말린 찰옥수수 1C
을 하루 종일 불렸다. 단단하기가 돌 같아서
하루 종일 불려도 부드러워 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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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강낭콩 1/2C 역시 찬물에 불리는데,
강낭콩은 금새 두배로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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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불린 찰옥수수는 압력솥에 넣고 잠길정도의
물을 넣은 뒤에 처음에는 강한불에서 끓이다가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옮겨
10분정도 더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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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불린 강낭콩은 설탕 2T와 소금 1/4T를
넣어 졸이듯 익힌다. 팥을 이용 하기도 한다.
생기는 거품은 걷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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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국물이 자박하게 졸아들 무렵이면
그냥 떠먹어도 맛있는 상태가 되는
강낭콩 조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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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삶은 옥수수와 익힌 강낭콩을
냄비에 넣고 걸죽하게 만들어 범벅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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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참쌀 2T에 물 10T 정도를 넣어 걸죽한 상태로
만들어 같이 넣는다.
-
STEP 8/8약간만 익히면 걸죽하고 달달하며 쫀득한
옥수수범벅이 된다.
ㅎㅎ 식당에서 먹은것에 비하면 맛이
덜하지만 처녀작 치고는 굿~.
- 달달한 맛과 쫀득한 맛이 생명인 것 같은 옥수수범벅.
식성에 따라 더 달고 찐득하게 만들어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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